저는 늘 막내입니다

사실 난, 무능력한 사람이 아닐까 요즘 이력서 쓰고 있다. 이력서 쓸 때마다 느끼지만, 이력서 쓰는 것보다 내 비전에 맞는 기업을 찾기가 더 어렵다. 찾는 방법도 모르겠고. 친구가 말했다. 그것도 여러 명이. “하고 싶은 걸 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, 그러니 적당한 곳에 들어가 경험하고, 나중에 너와 맞는 기업을 찾아”  나도 그러고 싶은데, 쉽지 않다. 입사하기 전에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. 그 에너지를 쏟아서 입사했는데, 생각했던 분위기가 아닐까 봐, 그곳에서 적응하지 못한 채 생기 없는 표정을 지으며 일할까 봐 걱정된다. 이것도 경험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지만. “다들 그렇게 살고 있어” 그것도 안다. 원치 않아도 어쩔…계속 읽기 “사실 난, 무능력한 사람이 아닐까”

저는 늘 막내입니다

정말 잘 살고싶어요 같은 고민 같은 불안 “일과 관련된 일인데,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” 친구가 단톡으로 고민을 얘기했다. 자신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, 이기적인 걸까, 나쁜 건 아닐까 생각하며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냈다. 정리하자면 이렇다. 요식업에 있는 친구는 그전에 일하던 곳이 요리가 아닌 만들어진 음식을 판매하는 기분이라 일을 그만뒀다. 현재 요리할 수 있는 곳에서 일하고 있지만 이번엔 본인이 만든 음식이 맛이 없어서 고민이다.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지만 다들 혼자서 해결하라고 말하는 동시에 관리자 역할까지 담당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한다.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일은…계속 읽기 “정말 잘 살고싶어요”